







매장이 별로 크진 않지만 자잘한 아이템들로 가득해서 물량이 꽤 되어 보인다.





아쉽게도 딱히 사고 싶은 건 없었지만 볼거리가 충분하고 서울에 이런 레트로 완구 취급하는 샵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래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서울풍물시장으로 가는 도중에도 온갖 물건들을 볼 수 있다.

서울풍물시장





사람도 별로 없고 건물 분위기도 좀 칙칙했는데 같이 간 쨈이 답답하고 무섭다고 해서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동묘시장




서울풍물시장은 썰렁했는데 다들 여기로 모이는 모양이다.





구제샵들도 많다.

동묘시장 구경하다 사전정보 없이 장난감 가게 발견.

나중에 찾아보니 상호가 레트로 홀릭인 듯.









나도 가지고 있는 롯데리아 태권브이도 보임.



나도 극장에서 우뢰매 3 보고 책받침 받았던 기억이 난다.

내가 97년도에 처음 샀던 디지털 카메라인 코닥 DC50은 무려 38만 화소를 자랑했다.






지하에도 아이템들이 가득한데 공간은 좁고 사람들은 계속 들어와서 느긋하게 보기는 어려웠다.
물량이 상당해서 천천히 들여다보면 사고 싶은 것들이 있을 것도 같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광장시장





매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꽈배기를 줄 서가면서 까지 사 먹어야 하나 싶어 패스했었는데 이번엔 꼭 먹을 생각으로 갔다.


다행히 이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직원들도 손이 빨라서 10분이 안 걸려서 살 수 있었다.




꽈배기랑 팥도넛을 먹었는데 사실 갓 튀겨 나온 꽈배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정말 맛있다.
설탕에 계핏가루를 섞어서 계피향이 나는 것도 좋았고 팥도넛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
이 정도면 줄 서서 먹을만함.
꽈배기 먹은 거 소화시킬 겸 집까지 걸어가면서 시장 나들이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