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동대문 갔더니 코엑스에서 봤던 삐에로쑈핑이 두타 지하에도 생겼더라.
구경하러 들어가봤는데 정말 온갖 잡동사니들을 다 모아놨는데 딱히 살만한건 없음..
레고랑 건프라까지 있는건 좀 신기했는데 물량이나 가격면에서 별로 매리트가 없었다.
그러다 주류쪽을 보게됐는데 맥주부터 와인, 양주, 사케등 골고루 다 갖춰놨고 특히 사케 코너가 잘 되어있었다.
작은 컵사케부터 병사케, 팩사케까지 다양하고 팩사케의 경우 가짓수가 상당했다.
국내 어느 대형마트 사케코너보다도 훨씬 많은 종류를 모아놔서 살짝 놀랐다.
그래서 원래는 구경만하려던거였는데 안먹어본 팩사케를 하나 들고 나왔다.
자주 사먹던 스모 사케를 만든 오제키의 다이긴죠인데 저렴한 가격치곤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ps. 매장안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변형한 CM송을 계속 틀어놓는데 이거 한 30분 정도 들으니 정신병 걸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