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를 즐겁게 해줬던 음반 베스트20.
순위 무관.

No.1 Party Anthem!

1,2집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이제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 같다

수염만큼 멋진 음악

오랜만에 만나는 따끈한 슈게이징

새로울건 없지만 실망도 없다

왕의 귀환

식상하다면 식상하지만 여전히 좋은곡들을 만들줄 안다

사실 노래는 별로 상관 없다 왜냐면 케일럽이 부르니까

노장의 투혼이란말이 무색할 정도로 살아있는 형님들의 사운드

트렌드를 읽은 중고신인들의 성공작, 사라 블랙우드의 재발견

마흔이 넘어도 여전히 섹시한 몰코형의 목소리

더이상 간결하지도 풋풋하지도 않지만 여전히 따뜻하다

하드코어 펑크하던 친구들이 들려주는 에너지 넘치는 모던락 사운드

솔직히 3집 이후 앨범들보다 이번 앨범이 더 좋다

헤어진 연인과 10여년만에 다시 만난 기분이랄까

올해 가장 진지하게 들은 음반

오랜만의 컴백에 반갑긴 했지만 이정도로 대박이 날 줄은 상상 못했다

끝나지않은 리치옹의 중세여행

호프 산도발은 17년동안 하나도 늙지 않은건가?!

꾸준히 밝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는 우리 대머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