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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마하차이 세번째 방문

타이 치킨 그린커리
타이 치킨 그린커리 (런치 9,000원)
푸팟퐁커리 덮밥

푸팟퐁커리 덮밥 (런치 11,500원)

소고기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 (런치 7,000원)

오랜만에 태국 음식 먹으러 마하차이 방문.

할인되는 런치 메뉴 중 안 먹어봤던 그린커리를 먹어봤다.

근데 커리에 치킨 말고 허연 게 있길래 뭔가 했더니 가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 가지가 들어있었다.(참고로 난 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임)

아니 분명 메뉴판 사진엔 존재하지 않던 가지가 왜 실제 음식엔 버젓이 들어가 있는 걸까??

치킨도 가슴살이 아닌 데다 너무 바싹 튀겨져서 좀 딱딱했다.

궁금했던 그린커리는 생소한 맛이었는데 코코넛 밀크랑 바질이 들어간 것 같고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내 입에는 별로 맛있지 않았다. 커리가 좀 묽은 것도 별로.

쌀국수도 맛만 봤는데 짭짤하긴 한데 국물이 맑은 스타일로 진한 맛이 아니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아직까지 마하차이는 푸팟퐁커리 덮밥이 베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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