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드가 먹고싶었는데 미스터피자에서 배달용 샐러드를 바꿔버렸다. 상당히 허접하게..
이제 더 이상 원하는 걸로 골라서 보내 달라고 하지 못하고 샐러드 중 9가지 지들이 그냥 넣어 주는대로 닥치고 먹어야 된다.
그래서 직접 방문해서 먹기로 했다. 이번엔 왕십리점.
그런데 분명 저번에 갔을 땐 꽃맛살이 없었는데.. 달라고 하니까 채워주더라는 말씀?!
아니 이것들이 꽃맛살이 있으면서 일부러 안 채워놓고 개기고 있던 거란 말인가?
피자는 지난번 불고기피자 사건처럼 싼 거 시켰다 피보지 않기 위해 무난하게 쉬림프골드..
근데 난 이거 개인적으로 소스가 별로다. 너무 달어.
그리고 신메뉴가 또 나온 모양이던데.. 닭갈비 피자란다.. 떡갈비 피자 팔더니 이젠 닭갈비냐? 피자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어쨌건 내가 좋아하는 꽃맛살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