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후부터 90년대 초는 LA메탈, 팝메탈, 글램메탈의 마지막 절정기였던 거 같다.
91년 불쑥 나타난 너바나가 [Nevermind]로 락씬 전체를 엎어버리면서 팝메탈은 얼터너티브에 메인스트림을 내줘야 했다.
스키드로 역시 이런 시대의 변화에 떠밀려 2집 이후로는 주저앉았지만 이 데뷔앨범은 팝메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자격이 있다.
세바스찬의 얼굴 덕도 좀 봤겠지만 다른 팝메탈 밴드들에 비해 나름 거칠고 공격적인 음악을 들려줬다.
결과적으론 그러다 3집에서 더 망하긴했지만..
스키드로의 이 데뷔앨범은 18 & Life, Youth Gone Wild, I Remember You 등의 고전 명곡을 남겼다.



